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금주설교요약 본문 빌 4:4-7 제목: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에게 크고 작은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한 가지는 교회공동체의 지체들이 서로 의견충돌로 인해 분열되어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주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고 권면합니다. 오늘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권면합니다. 그 삶은 교회 안에서만 보여질 것이 아니라 세상사람 모두 보게 될 것이며, 이를 보는 사람들 마다 우리가 ‘주 안에 있는 사람’인 것을 알게 하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주안에서 기뻐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쁨’은 하나님의 백성이 갖는 큰 특징입니다. 이 기쁨 안에 있는 삶은 그리스도인 증거요 능력입니다. 우리 안에 그 기쁨이 있고 그 기쁨이 에너지가 되어 살아갈 때 세상은 우리를 통해 참된 그리스도인 삶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빌립보서에서 바울은 무려7번에 걸쳐 기뻐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뻐할 것을 권면하는 것은 그에게 그러한 기쁨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로 인하여 기뻐하는 삶이 바로 증인의 삶입니다. 여기에 신앙의 능력이 있고 삶이 능력이 있고 전도의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주안에 거하는 성도의 또 하나의 증거는 관용을 베푸는 삶입니다. 우리의 관용을 모든 사람이 알게 하는 것입니다. 관용은 기쁨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인 것과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을 확증하는 증거입니다. 기쁨이 자신의 삶의 모습을 통해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힘이라면, 관용은 다른 사람에게 덕을 끼침으로서 주안에 거하는 사람임을 나타내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주안에 거하는 성도와 교회는 덕을 세워야 합니다. 모든 옳은 일과 정의로운 일들을 넘어서는 더 높고 숭고한 그 어떤 것을 추구하는 관용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홍같이 붉을 지라도 하얗게 씻겨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 용서함을 받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관용입니다.
마지막으로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과 소통하는 삶을 살라고 합니다. 6절“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이것은 단지 기도하라는 차원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가져야 하는가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감사가 있을 때 평안이 있고, 감사가 있을 때 응답이 있습니다. 내가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나아갈 때 하나님의 평강이 나를 덮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를 붙잡고 나아가게 됩니다. 모든 일에 감사의 기도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루고 그분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 됨의 증거입니다.
우리는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증거는 이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기뻐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관용을 보이고, 아무 것도 염려하지 않고 감사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모든 사람에게 관용을 보이고, 아무 것도 염려하지 않고 감사로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