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
■ 금주 설교요약 본문: 빌 2:5-11 제목: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죄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리스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주님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고 했습니다. 본문은 예수님의 마음이 어떤 마음이며 그 마음을 품은 사람들에게 미칠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겸손한 마음입니다(6-7절).
예수님은 하나님만큼 높으시지만 자신을 하나님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스스로를 낮추셔서 이 세상에 오실 때 사람의 몸을 입고 종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또한 이 땅에 오시되 왕궁에 오시지 않으시고 초라한 마굿간에서 탄생하셨으며, 그 거룩한 손으로 제자들의 냄새나는 더러운 발을 씻어 주셨습니다. 주님의 겸손한 모습입니다. 빌립보 교회는 성장하면서도 서로의 갈등이 있었는데, 특히 유오디아와 순두게의 관계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들과 교회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와 축복을 주십니다. 우리게도 겸손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주님은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눅14:11)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마음은 복종하는 마음입니다(8절).
예수님은 한 번도 자기 뜻대로 하지 않으시고 매사에 하나님의 뜻만을 좇아 행하셨습니다. 결국 십자가에 죽으시기 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이며 삶입니다. 하지만 실제 우리들의 삶 속에서 내 마음이나 내 생각을 그대로 지닌 채로는 주님처럼 복종하며 살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아직도 내가 살아서 내 마음대로 살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한다면 내가 죽지 않는 것입니다. 교회는 기쁨의 공동체요 사랑의 공동체입이지만 때로는 나의 연약함 때문에 문제도 생기게 됩니다. 그 해결책은 주님의 마음을 품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주님처럼 복종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 때 교회 공동체는 살아나게 되고 부흥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높여 주셨습니다(9-11절).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낮아지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주님의 영광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겸손하시고 복종하셔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자신을 낮추셨던 예수님을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높여 주셨고, 모든 자들로 예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게 하셨고 모든 사람이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게 하셨습니다. 한마디로 포기하고 버리셨던 모든 것보다 더 크고 귀한 영광을 얻게 되신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뒤를 따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산 교훈인 것입니다. 본문은 “너희는 예수님을 본받으라. 주님이 걸어가신 이 길을 걸어가라, 예수님을 바라보라, 주님을 생각하라, 예수님을 자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마음을 따라 사는 사람들도 같은 은혜와 영광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삶과 생각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적용 및 나눔
1) 사도바울이 강조하고 있는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한 마음인가요?
2) 나는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요?